자유의 글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방 울 이 2007. 11. 12. 21:04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