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집중은 전체를 하나로 모아서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때 진정한 편안함이 있습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일이 따로 놀면 그때부터 바퀴가 제멋대로 노는 자동차처럼 일대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잡념은 어디서 올까요? 우리 안에 있는 에너지를 마음껏 쓰지 못했을 때 남아 도는 에너지가 출구를 찾느라 요동을 치는 것이 잡념입니다.
잡념이 있다는 것은 아직 쓰여지지 못한 에너지, 태워야 할 에너지가 많다는 뜻입니다. 잡념은 우리 안의 에너지를 제대로 안태웠기 때문에 생기는 그을음, 곧 자동차의 매연과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건 몸과 마음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확실한 목표와 비전이 하나가 됐을 때 잡념은 사리지고 전일집중 할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