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

 

생태공원에서..

갈대나 찍으려고...

달려갔는데..

뜻밖의 풍경이 ...

기다리고 있었네여..

갈대의 역광이

순광보다

너무 멋쪄서..

한참동안...

가을 정취에 //

빠져 버렸네여...

구름도 적당히 ..

사진찍기엔...

너무 좋은 날씨라..

기분이 좋았다..

이런 사진은 ..

순간의 포착이 ..

쉽지가 않았는데..

기다림의 보람이...

사진으로 남아 ...

행복하고...

즐겁게 ...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났으니..

카메라로 ...

바라본.

또 다른 세상이..

아름답다고...

표현하기가 ...

너무 아깝다...

이 모든 것의 ....

계기로 이끌어준...

샘의 노고가 ...

감사하게 느껴지니..

사람들은 ....

더불어 살라고...

우리에게 ....

가르쳐 준다...

역광의 사진으로...

눌러덴 샷터가..

아름답게;

흑백으로 ...

바라보니...

그것도 ....

추억으로 의 ....

여행이였다..

나의 애마와 함께....

갯뻘에 물이 들어와..

 

또 다른 ...

생태를 맞으라고..

기회를 주신 ...

하나님께 감사...

이것이 우리의 ...

자연에 대한 ....

놀라우신 사랑이....

배여 있는것이다..

갯벌은 우리에게 ...

또다른 ...

먹을 거리와...

원점으로 시작되어...

원점으로 가는것을...

일깨워 준다..

물속에 는..

또 다른 생명체가 ...

쉴새 없이 이어져...

먹이사슬로...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

또 다른 전쟁이자...

삶이 되는것을...

그것이 우리가 ...

지배하며.

살아가는 ...

하나님의 섬리 가 ..

아니겠는가..

낚시하는 ...

사람의 낭만이...

아무에게 ...

주어진 것이 아니기에..

기다림 속에...

또 하루가 ...

저물어 가는것일까..

갈때 처럼...

구름 처럼...

하늘처럼....

바람 처럼.........

출처 : 네이비

글쓴이 : 네이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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