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인도 사리 3 : 마더데레사 수녀

방 울 이 2009. 2. 23. 20:20
성인으로 추대 된 마더데레사 수녀,
인도 켈커타 '사랑의 선교회'수도회에서 빈민들을 위하여
평생 봉사로 일생을 마친 성녀다.
인도자료를 찾다가 뉴델리에서 '사랑의 선교회'어린이집에
한인교우들끼리 봉사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이미지를 올린다.

 

 생존시 마더 데레사 수녀


 

  그림 속의 마더 데레사

 

 

 영화 '마더 데레사'


 

 영화 '마더 데레사'

 

 영화 '마더 데레사' 포스터

(올리비아 핫세 주연)

 

데레사 수녀님의 사리는 '사랑의 선교회' 수녀원의 유니폼이다.

사리의 상의로 입는 의상을 '죨리'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팔과 목을 가리느라고 긴소매와 긴허리 스타일이었다.

현대는 반소매이거나 슬리브리스, 허리와 배꼽까지 다 들어낸다. 

데레사 수녀의 '죨리'는 수도복 답게

여유분이 충분하고 긴 블라우스 차림이다.

 

인도에서는 '죨리'스타일과 '사리'의 타이트한 정도에 따라

연예인, 날나리아, 얌전이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