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자랑하는 관광코스의 하나인 로맨틱 가도가 시작되는 도시이다.
독일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마인강과 인접해 있는 옛 도시로 대학 주변이라 도시 전체가 밝고 활기차다.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와인과 맥주, 기계, 종이, 화학, 섬유 등의 여러분야를 이끌어 가고 있는 도시다.
11~13세기의 주교구청을 비롯한 많은 중시의 성당과 바로크양식의 주교관, 로코코 양식의 궁전 등 중세의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1582년에 창립된 뷔르츠부르크대학은 뢴트켄(Wilhelm Conrad Roentgen)이 X선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 외에 교원양성소, 국립음악학교 등이 있다.
리멘 슈나이더의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마리엔베르크 요새와 레지덴츠 정원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출처 : 그림 같은 여행
글쓴이 : TPC찐이 원글보기
메모 : 진짜로 제일 가구 싶은 나라인데, 언제 갈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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