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2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땅콩 회항’ 사건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았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30일 검찰에 구속된 뒤 143일 만에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는 22일 조 전 부사장의 ‘항로 변경’ 혐의에 대해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사회,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의문의 사건..정인숙 살해사건(鄭仁淑 殺害事件) 또는 정인숙 암살사건(鄭仁淑 暗殺事件 (0) | 2015.06.03 |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 (0) | 2015.06.03 |
김근태 고문 후유증으로 별세 (0) | 2015.05.21 |
"호남사투리 고치라고요? 그건 내 정체성인데… 싫소" (0) | 2014.02.11 |
[박종철]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 (0) | 2012.03.21 |